이걸 읽고 있는 분들에게 질문 드리고 싶다.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도 있겠고, 이미 사업을 시작하여 안정화에 돌입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예 사업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사업을 막 시작하는 단계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경영에대해서 일자무식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 사업을 하면 인생을 말아먹을 팔자라고 어머니께서 다니는 점집에서 일러주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4~5군데를 갔는데 비슷한 말을 다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에게 절대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된다 라고 이야기하며
지금도 프리랜서로 하고계신줄 알지 내가 꿈과 목표를 갖고 하나의 기업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걸 모르신다.
(최근에 살짝 떠봤는데 사업에 대해서 너무나 부정적인 생각이셨다.)
그래서 나는 굳이 밝히지 않기로 했다.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창조보단 감각의 길로 들어서면서 두려웠다.
아무리 가고픈 길이라해도 당장의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외면하고 정글로 뛰어드는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확신이 없었다.
감각의 길로 들어섰지만 그때도 지금도 명확하게 믿고 있는 생각이 없다.
내가 가는 목표는 고작 휘황찬란한 웹사이트로 , 로고로, 이미지로 고객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다.
프리랜서로, 또는 부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목표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더욱더 거대했다.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브랜드 명을 만들지 못했다 . 처음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이내 그만뒀다.
부질 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도전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중요시하는 것이 있기에
어떤 것보다 그것을 먼저 하는것이 나의 신념에서 옳기에 더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고 맹세했다.
그런데 그 원대하고 끝을 알 수 없는 시작이 고작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서 만드는 이름이라니 ?
부끄럽고 부끄러웠다.
그 누구에게도 당당히 말할 수 없는 브랜드 명이었다 .
내 인생, 그리고 나의 브랜드 를 만들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단순이 ㅇㅇ웹,ㅇㅇ픽셀,ㅇㅇ디자인 등 흔한 이름은 싫었다.
목적이 다르기에.
가장 의미있고 가장 깊은, 그리고 분명한 뜻을 가진 브랜드를 만들어
이롭고 도움이 되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싶다.
서론이 길었는데 하나 일화를 들어보겠다.
내 주위에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카페를 하는분, 편의점 사업을 하는분, 음식점, 그리고 건물을 운영하는 건물주도 계신다.
물론 나랑 친하지않고 얼굴만 아는 사람도있고 친한 사람들고 있다.
그런데 카페를 운영하는 분의 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었다 .
" 그분 카페는 자주 가긴 하는데 항상 손님이 없어"
충격적 이었다.
내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사업을 하기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나의 인생에서 빼놓지 말아야할것을 이야기한다면, 술과 책일것이다 .
뭔가를 시작할때 요즘은 유튜버, 웹서핑을 하며 하고픈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장점과 단점들을 살펴본 뒤 시작한다.
책을 읽더라도 거의 읽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사업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뉴스 , 경제 등에 관심이 있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충격이었던것은 손님들에게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을 그 사장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사람이 오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왜 사람이 없지 왜 지인들밖에 없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고작 책 몇권 읽었지만 그 안에서 배운 내용을 잃어버리지 않게 중요한 내용, 좋은 내용은 기록했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본 단점들이 보였다.
그 사장은 먼저
- 자기의 카페를 홍보하지 않았다.
- 손님의 피드백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 손님이 없으니 가게를 비우고 할일을 하러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았다.
- SNS 를 하지 않았다.
- 자기의 카페 원두, 그리고 로스팅 , 재료 등 객관적으로 맛을 평가하지 못했다.
- 다른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비교해보지 않았다.
- 카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몄다.
- 경쟁사를 분석하고 그 위기를 대처하지 않았다
- 간절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본 이유들이다.
마지막 9번이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물론 이것들 말고 더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족하진 않을 것이다 .
마지막 이유가 곧 모든 이유의 시작이자 끝이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감히 이야기하지만
내가 시작하는 일을 꾸준하게 사랑할 수 있는가 ? 이다.
잘해서 ,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만드는 , 그리고 내가 서비스하는 것을 사랑하고 그 일을 끈기 있게 할 수 없다면
사업을 시작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신념과 목표가 없으면 남이 하는 이야기에 치우치게 되고, 도전하고 발전하려하지 않는다.
그냥 월 200~300버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그럴거면 일반 회사랑 다를것이 뭐가 있나 ?
사업을 하는게 일을 사랑해서도 있지만 결국엔 성공이 아닌가 ?
그 성공이 돈일수도 있고, 명예, 자유일수도 있다.
어영부영해서는 절대로 원하는 성공에 다다를 수 없을 것이다 .
나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생각에 변화를 줘야한다.
내가 이 삶에 포함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우주에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 일을 사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뭘 시작하든 그저그런 삶.
지인에게 술마시며 안된다 ,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며 푸념하는 인생이 길어질 것이다 .
그러기엔 너무 아깝고, 소중한 내 시간이다.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내가 브랜드가 되어야하고 그 브랜드를 사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