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를 시작한뒤 두달 정도가 흐른뒤, 건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였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업종으로 프리랜서를 하였고 심지어 크게 회사를 차려 정식으로 사업을 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같이 동업을 결정한 친구와 회의를 하였다.
금액적인 부분으로 경쟁은 의미가 없다. 웹사이트 하나 팔리고 안팔리고의 문제가 아니다.
실력과 서비스 고객이 최대로 만족하는것을 목표로 두어야한다.
상품이 아닌 서비스를 판매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이번 광주에서 도움요청이 들어온 만두집 체인점 사장님의 홈페이지를 제작 해드리면서 생각했다.
"나는 남들과 다르고 싶다" 정말 다르고 싶다. 아니 달라야 한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는 단숨 홈페이지를 제작해드리는 것이 아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로고, 마케팅, 홈페이지, 블로그 등등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원클릭으로
여러가지의 업체가 아닌 하나의 업체와만 소통을 하며 보다 사장님들에게 편하게 해드리고싶다.
한 푼 두 푼의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을 하고 지불한 금액보다 더 큰 서비스로 돌아온다면 마케팅 회사에나 금액을 지불하며
나의 서비스, 상품, 홈페이지가 상단에 표출되게 해달라고 할 수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이 만족하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존재의 이유이다.
(물론 마케팅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상품이 아닌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정말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금전적이 어려움으로 항상 사업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다.
그런 분들은 마케팅에 돈을 내는 것 조차 어려워한다.
실로 마케팅은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장님들이 남들이 다 한다고해서 큰 돈을 업체에
지불하고 무장정 부탁하는건 옳지 않은 행위이다.
잠깐은 번쩍일수 있지만, 시기와 원인 , 어떤것을 어떻게 잘 사용해야하는지 스스로가 모르고 있다면
시간이 흘러 상황은 점점 퇴화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현재의 고민들을 토대로 마케팅을하여 어떻게 홍보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있는 홈페이지/쇼핑몰을 있으면 도움이 되는지 도와드리는 사업을 하려한다.
그리고 동업자와 만든 "자소서(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카페에서 상권분석, 고민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더이상 뭘 해야할지 몰라서 힘들어 하는 사장님들이 없으면 좋겠다.
긴 글이지만 여기서 나의 계획 일부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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